자신을 돌아보며 자기를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쓰임 받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도록 오늘 하루도 준비해 나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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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께서 나를 싫다고 하시면, 오직 주께서 바라시는 대로 나에게서 이루시기를 빌 수밖에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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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rived only yesterday. And nowadays shall I cause you to wander about with us, Once i do not know in which I am going? Go back, and take your countrymen. May possibly kindness and faithfulness be along with you."
사울과 도엑의 놉 제사장 학살 사건은 분명 추악하기 그지없는 만행이지만 또 달리 보면 불의한 자들의 손을 빌어 당신의 뜻을 이루신 하나님의 섭리의 일환이기도 하였습니다.
라고 하면서 호위병들에게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아버지, 조상' 이라는 와 '탁월하다, 남다' 라는 가 결합된 인명으로 '아버지는 탁월하시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아비아달은 놉의 제사장으로 아히둡의 아들인 아히멜렉의 아들이다. 사울이 놉의 제사장들을 죽일 때 피신하여 다윗에게 에봇을 가져 갔으며 사독과 함께 제사장직을 감당하였다.
대제사장이면 권력과는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아비아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권력지향적인 인물이 되고 말았다. 유감스럽게도 여전히 자신이 최고여야 한다는 권력욕에 사로잡혀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고 말았다. 적어도 대제사장이라고 한다면 이런 모든 일들이 과연 정당한 일일까에 대한 물음이라도 있어야 아달 하는데 아비아들에게는 하나님께 묻는 기도의 과정이 생략되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있어서 기도가 생략된다는 것은 곧바로 죽음을 의미한다. 결국 거품 같은 인생을 살다간 자가 되고 만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눈앞의 상황만 봅니다. 그래서 쉽게 포기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통곡하며 도망가는 순간에도 희망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습니다. 회개는 성도의 길이지만, 포기는 성도의 길이 아닙니다. 위급한 순간에도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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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시대에는 장자가 아버지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 관습이었다. 왕의 자녀 가운데는 첫째 아들이 왕위를 잇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으셨다.
그러나 주께서 나를 싫다고 하시면, 아찔한달리기 오직 주께서 바라시는 대로 나에게서 이루시기를 빌 수밖에 없소."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사독 대제사장의 눈치를 살핀다. 그런데 사독 대제사장은 어린 솔로몬 왕자의 편에 있는 것 같았다. 아비아달 대제사장은 정권교체가 되면 이제 자신이 진정한 의미에서 일인자가 되리란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아달 거사 날이 왔다. 군대장관 요압과 다윗의 아들인 왕자들이 대거 이 모임에 참석했다. 아비아들은 이 구테타는 성공한 구데타라고 생각했다. 군대를 장악하고 영권을 쥔 대제사장과 권력의 핵심인 왕자들과 여러 귀족들이 함께 했다면 그렇겠다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솔로몬 편에는 사독 대제사장과 나단 선지자가 있었다. 아비아달 대제사장은 이번 혁명은 충분히 https://www.ahdal.biz 성공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대제사장인 자신이 지지를 하고, 더구나 병권을 가진 군대장관인 요압이 군대와 더불어 함께 한다면 이 세력을 과연 누가 당해낼 아찔한달리기 주소 수 있겠는가 스스로 생각하며 만족해하고 있었다.